- 니콜라,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후 프리마켓 주가 49% 급락
-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20억 달러 조달 계획
- 메타 주가, 단기 평균 밑돌면서 20거래일 연속 상승 후 하락
- 곧 4분기 실적 발표하는 카바나, 최근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지난 1년간 주가 52% 상승한 그랩, 취약한 “경제적 해자”와 성장 한계 경고
- 알리바바: 지난 4분기 아시아 펀드들은 자금 회수, 미국 기반 펀드들은 적극적으로 투자
- 연준 FOMC 회의록 앞두고 S&P 500 사상 최고치: 투자 심리 개선,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영역
- 트럼프, 자동차·반도체·의약품에 25% 관세 부과 발표: 엔비디아, 애플, TSMC 주목
뉴스
니콜라 코퍼레이션(NASDAQ:NKLA) 주가는 수요일(19일) 프리마켓에서 급락했다. 니콜라는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을 하고 자산을 경매에 부치면서 2025년 3월까지 제한된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하락했다.
세계 최대 규모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인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레티지(NASDAQ:MSTR)는 비트코인을 더 많이 매입하기 위해 사모를 통해 20억 달러 전환사채를 발생할 계획이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주가는 화요일에 하락했다. 2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후 하락한 것이다. 화요일 하락 이후 메타 주가는 며칠 만에 처음으로 8일 단순 이동평균 아래로 떨어졌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이미 약 200억 달러의 정부 계약을 수주한 머스크의 비즈니스 제국이 취할 수 있는 잠재적 이득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NYSE:LUV)은 월요일(17일)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항공사 53년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여 약 1,750개의 직책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멕시코는 구글 지도(Google Maps) 서비스에서 ‘멕시코만’ 대신 ‘미국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시 한 번 경고했다.
척 슈머 상원의원은 최근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발생한 델타항공의 항공기 사고 이후 연방항공청(FAA)의 안전 기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광범위한 납세자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2%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문제 처리 능력을 신뢰하고, 47%는 경제에 대해 신뢰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환경 및 의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도가 타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