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인도네시아의 잠재적인 제조 확장부터 화웨이의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으로 애플(NASDAQ:AAPL)에게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 기술 대기업은 앱 스토어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과 중국과 관련된 간첩 활동에 대한 우려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우리는 아이폰의 몇 가지 펑키한 기능도 발견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애플, 인도네시아 생산 확대 눈독
애플의 CEO인 팀 쿡이 회사의 생산 기지를 인도네시아로 확대할 가능성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팀 쿡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와의 회담 이후의 발언이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잠재적인 생산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쿡은 “대통령이 자국에서의 생산을 원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것은 우리가 검토할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화웨이, 아이폰의 판매 부진에 도전장
중국의 기술 기업인 화웨이는 중국 시장의 고급 부문에서 애플에 도전하기 위해 최신형 스마트폰 시리즈인 푸라(Pura) 70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울트라 에디션의 경우 760달러에서 1,380달러까지의 가격대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에서의 아이폰의 매출에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애플의 고위직 임원들, 앱 스토어의 수익성에 대해 우려
애플의 최고 임원 중 한 명인 필 실러(Phil Schiller)는 법정에서 앱 스토어의 수익성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앱 스토어 설립 이후로 함께한 실러는 애플의 고위직 임원들 사이의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스티브 잡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중국과 연결된 스파이 캠페인, 애플의 아이폰에 타깃
새로운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의 보안 경보 증가는 중국과 연결된 스파이 캠페인의 결과로 나타났을 확률이 높다. 블랙베리는 인도를 포함한 남부 아시아의 피해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라이트스파이(LightSpy) 모바일 스파이 캠페인의 재활성화에 대한 경고를 보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에픽 게임즈의 소송에 대응한 애플
애플은 자사의 앱 스토어에 관한 법원 명령 위반 주장을 반박하고, 연방 판사에게 에픽 게임즈(Epic Games)의 모욕 혐의 청구취소를 요구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사진제공: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