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판매 감소 속 사이버트럭 생산 축소하고 직원 재배치···“주차장 점점 빈다”
- 팀 쿡 CEO와 러트닉 상무장관의 대화, 애플이 아이폰 관세 면제받는 데 일조: WP 보도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무상보증 수리 피하기 위해 주행거리 조작?
- 샘 올트먼이 이끄는 오픈AI,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CLI’ 출시
- 트럼프, 중국과 무역전쟁 냉각 시사···“틱톡 매각은 무역 문제 해결될 때까지 연기될 것”
- 캐시 우드 “트럼프는 관세 문제 올바르게 처리할 것…지금 공매도하는 투자자들 큰 손해 볼 수도”
- 트럼프 행정부,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직원 90% 정리해고 예정: 폭스 비즈니스 보도
- TSMC CEO, 엔비디아 H20 칩 수출 규제에도 자신감 표명 “고객 행동에 변화 없어”
실적
테슬라(NASDAQ:TSLA)는 판매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트럭 생산량을 축소하고 직원들을 재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리밍 거인 넷플릭스(NASDAQ:NFLX)가 목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했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반도체 섹터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고, JP모건의 할란 서(Harlan Sur)는 이를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 “결과는 예상에 부합하겠지만, 관세/무역 관련 역학이 약한 2분기/하반기 25와 부정적인 이익 수정 사이클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에서의 ‘준비하라’는 의미로, 상황이 험난해질 것이라는 예고이다.
지속적인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특히 소매 부문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미국의 애완동물 용품 시장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커머스 전문 기업인 츄이(NYSE:CHWY)가 3월 26일 수요일 개장 전에 실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고위험 고수익 기회가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투기자들은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가능성을 사전에 선점하려 할 수 있다.
카니발(NYSE:CCL)의 주가가 금요일에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58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 성장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인 57억 5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금요일(21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니오, 카니발, 페덱스, 나이키 및 미니소 그룹
파이퍼 샌들러는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리비안과 전기차 부문에 대한 단기 압박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주 JP모건 애널리스트인 존 이반코(John Ivankoe)는 블루밍 브랜드(NASDAQ:BLMN), 카바 그룹(NYSE:CAVA), 블링커 인터내셔널 (NYSE:EAT), 스위트그린(NYSE:SG)을 JP모건 라스베이거스 포럼에 초청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YSE:NIO)는 금요일(21일) 개장 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발표 시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