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맥도날드(NYSE:MCD)는 2025년을 시작하면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소득 수준에 따른 명확한 격차를 지적하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지난 목요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맥도날드 CEO 크리스 켐프친스키(Chris Kempczinski)의 모두 발언은 퀵서비스 레스토랑 업계, 특히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층 소비자 집단의 발걸음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감소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

목요일(1일) 아마존(NASDAQ:AMZN)은 팬데믹 시대를 연상시키는 소비자 행동과 함께 아마존이 적당한 가격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무슨 일 있었나: 아마존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앤디 재시 CEO는 무역 긴장과 관세 인상 가능성 속에서 아마존의 중기 전략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스냅(NYSE:SNAP)은 화요일(29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분기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스냅의 1분기 매출은 14% 증가한 13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예상치 13억 5,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스냅은 주당 8센트의 조정 손실을 보고하여 월가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13센트를 하회했다.

블록(NYSE:XYZ) CEO인 잭 도시는 목요일(1일)에 자사의 채굴 제품군 프로토(Proto)의 일환으로 개발된 회사 최초의 비트코인(CRYPTO:BTC) 채굴 하드웨어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슨 일 있었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잭 도시는 블록이 올해 하반기에 채굴 칩과 시스템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애플(NASDAQ:AAPL)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애플의 인도 공급망 전략에 대한 “점진적인 신뢰”를 언급하며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70달러로 8% 올렸다.무슨 일 있었나: 아이브스는 목요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거리의 핵심적인 두려움이었다”며 애플의 제조 전환이 “아이폰 관세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애플의 중요한 시장인 중국의 수요 ‘개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