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4분기 실적 발표하는 US 뱅코프, 최근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10월 이후 최저 수준: 비트코인 92,000달러 아래로↓, 도지코인·시바이누↓
-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다우 100p 급등: 투자 심리는 하락,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델타 항공, TD 시넥스, 코스트코, 콘스텔레이션 및 월그린스
- 캘리포니아 산불로 보험 회사에 대한 우려 증폭, 영향 받을 보험 ET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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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2월 비농업 고용은 11월 대비 둔화, 실업률은 유지 예상
경제
경제학자들은 금요일(10일) 오전 8시 30분(동부표준시)에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할 12월 공식 월간 고용 보고서에서 12월 비농업 고용건수가 11월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요일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산불이 계속해서 발생하여 주택과 사업체들에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알아두어야 할 사항: 아큐웨더(Accuweather)는 수요일에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총 피해 및 경제적 손실이 520억 달러에서 570억 달러 사이일 것이라고 예비 추정치를 발표했다.
며칠 전, 시장은 2024년에 중국 주식이 3년간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한 것에 고무되었다. 그러나 중국 주식과 이에 노출된 ETF들에는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독일은 이번 주 금요일 유럽연합이 제안한 중국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세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 결정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 대한 업계 리더들의 상당한 압력이 있은 후에 나온 것이다.
최근 동부 및 걸프 연안에서 발생한 항만 파업은 부두 노동자들과 항만 운영자들 간의 잠정적 합의에 따라 종료되어 공급망 붕괴를 위협했던 노동 분쟁이 해결되었다.
국제 항만 노동자 협회(ILA)는 임금 인상과 자동화 및 인공 지능(AI)에 대한 보호 조치를 두고 진행 중인 협상 중에 이번 주 초 파업을 시작했다. 이번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공급 제약이 발생해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제학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Universa Investments)의 공동 창립자인 마크 스피츠나겔(Mark Spitznagel)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와 중국의 경기 부양 조치에 따라 주식 시장이 ‘골디락스 단계’에 있다고 믿고 있다. 지난 달 폭락 이후 시장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스피츠나겔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행복감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항만 노동자들은 화요일에 화물 후크를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미국의 가장 바쁜 항구들의 활동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동부 및 걸프 해안에서 고용주와의 노조 대결로 인해 수십억 달러 상당의 화물을 중단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휴가를 앞두고 쇼핑이 복잡해질 수 있다.
허리케인 헬렌(Hurricane Helene)이 목요일에 미국 남동부에 상륙하여 치명적인 홍수와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 큰 타격을 준 이 폭풍은 5,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산업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