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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산 관리자 캐시 우드는 저명한 공급측면 경제학자 아서 래퍼(Arthur Laffer)가 쓴 관세의 파괴적인 영향에 관한 기사를 공유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및 경제 플레이북에 대한 지지를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공식 집무실 회담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압박을 재점화했다. 유럽에서 또 다른 정책 완화 조치가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를 해임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나침반이 필요하다. 이번 주,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Hightower Advisors)의 수석 투자 전략가 스테파니 링크(Stephanie Link)는 투자자들에게 반등이 예상되는 다섯 개 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시장은 지난주 격동의 일주일을 보냈고, 일요일(13일) 미국 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비자 가전 제품에 대한 관세 유예 결정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NASDAQ:AAPL)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상호관세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을 피했을 수 있지만, 최고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Ming-Chi Kuo)는 애플의 공급망이 앞으로 몇 달 안에 큰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1970년대 이후로 본 가장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일요일(13일) 래리 서머스는 CNN의 파리드 자카리아 GPS에서 보수 정치 평론가 오렌 캐스와 토론을 벌였다.
일요일(13일) 인터뷰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현재의 경제 정책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경기침체를 넘어서는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경제학자들이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고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주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결정이 금융 시장의 중심이 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한 주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잠재적 거래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한 후, 월스트리트는 장중 최저치에서 크게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