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터필러, 4분기 실적 발표 준비; 월스트리트 최정확한 분석가들의 최근 예측 변화
- 엔비디아가 하락하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자 나스닥이 하락: ‘탐욕 지수’는 ‘중립’ 지역에
- 목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테슬라, 애플, UPS, 메타 및 마이크로소프트
-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250억 투자를 검토, MS를 제치고 챗GPT의 최대 투자자로 등극 예정
- IBM, 4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고 20억 달러의 생성형 AI 사업에 큰 투자
-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최소 6월 이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 않는다고 언급
- 테슬라, 4분기 매출이 2배 증가한 후 2025년 에너지 저장 장치 배치량이 50% 증가 예상
- MS의 $130억 연간 매출 실행 속도와 오픈AI 애저 거래로 AI 솔루션에 대한 기업 수요 급증
경제
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가 전체 시장 심리의 하락을 보여주었고, 수요일에는 지수가 “중립” 구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최근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자 수요일에 하락하여 거래를 마쳤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수요일에 금리를 4.25%-4.5%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 고문인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금리 인하가 빠르면 6월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앙은행의 은행 규제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미국 최대 재산 및 상해 보험사 중 하나인 처브(NYSE: CB)는 수요일에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하며 최근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향후 재무적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상세 내용: 처브의 CEO인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는 산불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1차 대응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컨퍼런스 콜을 시작했다.
수요일(15일)에 발표되는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인플레이션의 궤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며,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준의 정책 기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화요일(14일) 미국이 분당 200만 달러에 달하는 전례 없는 이자 지급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채 문제로 인해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했음을 보여주었고, 금요일에 지수는 “공포” 구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금요일에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세션 중에 약 700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는 기술 발전과 전략적 거래들로 혼란스러운 일주일이었으며, 인공지능(AI)이 중심 무대에 올랐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AI 기반 혁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NYSE:HPE)는 일론 머스크의 X와 1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고,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는 AI와 에너지 확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 보겠다.
지난주 미국 경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변동성을 보였다. 민간 부문 고용 성장 둔화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까지, 경제 상황은 예측할 수 없었다. 지난주를 형성한 주요 뉴스들을 살펴보겠다.
미국 기업들은 레이오프(해고)라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브 램지는 이를 주저하지 않고 비판한다. 기업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겪어서가 아니라 이익과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램지는 한 연설에서 이것이 리더십이 아니라 착취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 사람들은 실제로 삶과 월급이 있다”라며 램지는 이들이 생산 단위와 “쓰레기”처럼 취급받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