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에 일부 개선을 보여주었고, 지수는 월요일(22일)에 “탐욕” 영역에 남아 있었다.
미국 주식은 월요일 상승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거래 중 15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주요 대형주 지수들은 월요일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세 개의 주요 지수 모두 지난주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S&P 500은 1.2% 상승하고 다우는 1% 상승했다. 나스닥은 이 기간 동안 2.2% 급등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와 애플NASDAQ:AAPL)은 각각 약 4% 상승하여 소위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총 가치가 사상 최고치인 20.9조 달러에 도달했다. 현재 가장 가치 있는 10개의 미국 기업들은 약 24.3조 달러의 기록적인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 활동 지수는 8월에 -0.12로 상승하여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전 달의 수정된 수치는 -0.28이었다.
S&P 500 지수 대부분의 섹터는 부정적인 흐름으로 마감했으며, 통신 서비스, 소비재 및 임의소비재 섹터는 월요일에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보 기술과 공공 유틸리티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 추세를 거슬러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 존스는 월요일에 약 66포인트 상승하여 46,381.54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은 0.44% 상승하여 6,693.75포인트에 도달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요일 세션에서 0.70% 상승하여 22,788.98포인트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오토존(NYSE:AZO), AAR(NYSE:AIR) 및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63.2이며 월요일에 “탐욕” 영역에 남아 있었다. 이전 수치는 62.2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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