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선물은 3일간의 부활절 주말을 보낸 후 일요일(20일) 저녁에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S&P 500 선물은 0.67% 하락한 5,277포인트, 나스닥 선물은 0.58% 하락한 18,273포인트, 다우 선물은 0.72% 하락한 39,04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일본 벤치마크 지수인 닛케이 225 지수는 미국 달러 대비 엔화 강세로 인해 0.90%(313포인트) 하락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도쿄 증시에서는 자동차, 제약 및 기타 수출 관련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소매업체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달러 지수(DXY)는 일요일 밤 0.17% 하락하며 99선 아래로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연준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로 달러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금요일(17일) 대통령 팀이 파월 연준 의장의 해고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여러 주요 기업들이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알파벳(NASDAQ:GOOG), 테슬라(NASDAQ:TSLA), 필립 모리스(NYSE:PM), 프록터 앤드 갬블(NYSE:PG) 등의 실적이 주목된다.
사진 제공: tadamichi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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