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화요일(2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한 후 미국 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선물은 1.41% 상승한 5,389포인트, 다우 선물은 1.09% 상승한 39,788포인트, 나스닥 선물은 1.58% 상승한 18,6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화요일 정규 세션에서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상승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끊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모두 2% 이상 상승하는 등 강한 반등세를 보인 이후였다.
미국 달러 지수(DXY)는 월요일(21일)의 3년래 최저치에서 반등한 후 0.3%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화요일 밤 대통령이 연준 의장에 대한 위협에서 물러난 후 나온 것이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에 필립 모리스(NYSE:PM), AT&T(NYSE:T), 서비스 나우(NYSE:NOW)를 포함한 여러 대형주들의 실적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사진 제공: JOURNEY STUDIO7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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