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더욱 개선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지수는 목요일(28일)에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목요일에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거래 중 1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S&P 500도 목요일에 또 다른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기존의 3.1% 추정치에서 3.3%로 상향 조정되어, 1분기의 0.5% 감소에서 급반등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 이사인 리사 쿡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법적 전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기관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정치적 독립성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달러 제너럴(NYSE:DG)은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FY2025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수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긍정적인 실적과 매출 결과를 발표했다.
S&P 500 지수 대부분 섹터는 긍정적인 마감으로 끝났으며, 에너지, 정보 기술 및 통신 서비스 섹터가 목요일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공공 서비스 및 소비재 섹터는 전체 시장 추세에 반해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목요일에 약 72포인트 상승하여 45,636.90포인트에 마감했고, S&P 500은 0.32% 상승하여 6,501.86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53% 상승하여 21,705.16포인트에 거래되었다.
투자자들은 오늘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과 BRP(NASDAQ:DOOO)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66.3이며 목요일에 “탐욕” 구역에 머물렀다. 이전 지수는 64.9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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