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NASDAQ:MSTR)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1년차”가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디지털 자본”과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금융 재구축이 촉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CRYPTO:BTC) 트레저리 비공식 회의(Bitcoin Treasuries Unconference)에서 진행된 기조 연설에서 세일러는 비트코인 재무 기업들이 “채굴자들이 유휴 에너지를 재활용하듯 유휴 자본을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주장은 두 가지 병행된 변화에 기반한다.
첫째, 기관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수년간의 제한적 은행 태도 이후 신중하게 재참여하고 있다.
그는 주요 정책이 “명백히 비트코인 친화적으로 전환되었다”고 주장하면서도, 대규모 위험 회피 조직들이 새로운 지침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구 은행들이 여전히 “경직성을 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째, 디지털 자산과 AI를 결합한 기업들이 기존 기업들을 혁신에서 앞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 인텔리전스와 디지털 자산이 있다”고 세일러는 말하며, AI 기반 구조화가 어떻게 전통적 팀보다 금융 상품을 더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했다.
왜 중요한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본”으로 활용해 영구우선주, 맞춤형 신용상품, 지역별 규제 제약에 맞춘 수익형 상품을 구상한다.
마이클 세일러는 일본을 엔화 표시 수익 상품의 유망 시장으로 꼽으며, 도쿄의 메타플래닛(OTC:MTPLF) 사례를 예로 들어 자본시장 전반에 걸쳐 “수많은 성공 경로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일러는 석유를 역사적 비유로 들었다: 원유는 등유, 휘발유, 플라스틱 등으로 정제되었다.
마찬가지로 BTC는 기관이 실제로 구매하는 주식, 신용, 파생상품으로 “정제”될 수 있다.
그는 목표가 “디지털 자본 위의 디지털 증권과 디지털 신용”을 발행해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전용 채널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거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마지막으로 재무 기업들을 “완벽한 화폐”의 이념적 전도사로 포지셔닝하며 연설을 마쳤다.
“비판가와 불평꾼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청중에게 촉구했다. 대신 그들은 “변동성으로 인해 청산되지 않는” 견고한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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