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이번 주 현실주의도 필요하지만 낙관주의가 일상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밝은 면”을 찾는 것이 현실감 유지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론 머스크, 낙관적 사고방식 강조
이 게시물은 엔지니어이자 의사, 기업가인 피터 H. 디아만디스의 트윗을 인용하며, 머스크가 수년간 공개 대화에서 반복해 온 주장을 되새겼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비관적이고 옳기보다는 낙관적이고 틀리는 쪽으로 삶을 살아가는 게 낫다! 현실적이되, 몬티 파이튼이 말했듯 항상 삶의 밝은 면을 보라!”고 적었다.
Better to live life erring on the side of being optimistic and wrong than pessimistic and right!
Be realistic, but, as Monty Python would say,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https://t.co/ISdddxdpQl
— Elon Musk (@elonmusk) September 17, 2025
디아만디스의 원문은 “오늘보다 더 흥미진진한 순간은 오직 내일뿐이다”라고 했다.
또한 “비관적이고 옳기보다는 낙관적이고 틀리는 편이 낫다”는 머스크의 말은 자주 인용되지만, 그가 언제 처음 이 말을 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몬티 파이튼의 좌우명, 머스크의 실용적 낙관론 반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초 디아만디스와의 대화에서 머스크는 자세히 설명했다. “삶의 일반적인 원칙으로, 비관적이어서 옳은 것보다 낙관적이어서 틀리는 쪽으로 실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으로 실수할 거라면, 비관적이어서 옳은 것보다 낙관적이어서 틀릴 위험을 감수하는 쪽이 삶의 질이 더 높다. 낙관주의는 당신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머스크가 언급한 몬티 파이튼의 “항상 삶의 밝은 면을 보라” 말은 이전에도 머스크의 발언에서 등장한 바 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그가 선호하는 낙관주의와 실용주의의 조화를 보여준다.
다른 비즈니스 및 정책 인사들도 유사한 주장을 펼친다. 제프 베이조스는 “자주 옳은”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며, 이는 종종 탐구에 대한 편향과 함께 나타난다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졸업생들에게 신기술이 대체하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창출하는 기회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
사진 제공: Photo Agency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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