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NASDAQ:NVDA) 칩으로 구동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지원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첫 고객이 될 예정이다.
사우디의 메가 AI 프로젝트 구체화
수요일(1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테슬라(NASDAQ:TSLA) CEO 머스크는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이 지원하는 기업 휴메인이 운영하는 신규 데이터센터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강조했다.
해당 시설은 약 60만 개의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배치할 예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젠슨 황 CEO는 행사에서 “매출 약 0억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 기업이 이제 일론(머스크)을 위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는 걸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xAI, 첫 고객으로 선두
포럼에서 머스크는 xAI가 사우디 데이터센터의 첫 고객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이 센터는 엔비디아 칩 500메가와트로 구동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또한 향후 확장 계획에 대해 농담을 하며, 1,000배 더 큰 시설은 “800조 달러가 들 것”이라고 말하며 기술 규모에 대한 특유의 유머를 보여주었다.
글로벌 칩 제조사들도 이 계획에 합류
휴메인은 엔비디아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AMD(NASDAQ:AMD)는 자사의 인스팅트 MI450 GPU를 공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최대 1기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할 수 있다.
퀄컴(NASDAQ:QCOM)은 AI200 및 AI250 데이터센터 칩을 제공해 200메가와트의 전력을 담당할 예정이며, 시스코(NASDAQ:CSCO)는 추가 인프라를 지원할 것이다.

사진 제공: jamesonwu1972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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