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투자자이자 ‘샤크 탱크’의 인물인 케빈 오리어리는 화요일(4일) 모든 분야에서 비용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모든 분야가 AI를 활용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오리어리는 3년 전에는 AI를 ‘과대광고’로 보았지만, 이제는 경제 성장의 진정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인정했다.
“모든 분야가 이제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이유다.”
Three years ago, I thought AI was hype. I don’t believe that anymore. Every sector is now leasing AI to cut costs and boost productivity. That’s why the indexes are hitting new highs.
And now we’re seeing blockchain merge with real-world payments, not crypto speculation, but… pic.twitter.com/QHj8Z5TFeF
— Kevin O’Leary aka Mr. Wonderful (@kevinolearytv) November 3, 2025
비트코인 채굴사들, 수익성 높은 AI 계약 체결
이러한 주장은 특히 일부 비트코인(CRYPTO:BTC) 채굴 기업들에게 해당된다. 이들은 최근 주요 기술 및 클라우드 기업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렌(NASDAQ:IREN)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5년간 9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위한 엔비디아(NASDAQ:NVDA)의 최신 GB300 GPU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사이퍼 마이닝(NASDAQ:CIFR)는 아마존(NASDAQ:AMZN)의 AWS와 15년간 55억 달러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300메가와트의 턴키 AI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마라 홀딩스(NASDAQ:MARA)의 프레드 틸 CEO는 투자자들이 현재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제한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회사가 에너지 생산과 AI 분야로 초점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어리,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도 성장 분야”
오리어리는 이후 블록체인, 특히 스테이블코인 결제 지원 역할로 주제를 전환했다.
“블록체인이 암호화폐 투기가 아닌 현실 세계 결제와 융합되는 모습을 목격 중이다. 미국 재무부가 보증하는 수십억 건의 거래다”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달러 연동 암호화폐를 언급하며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소액 결제의 “세계 표준”이 될 것이며, 블록체인이 “진정한 스토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리어리는 AI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며, 이를 소기업 소유주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투자 중 하나로 묘사해왔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CRYPTO:ETH)의 잠재력에 대한 오랜 신념과 함께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 및 서클 인터넷 그룹(NYSE: CRCL)를 포함한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들에 대한 지지로 유명하다.
사진 제공: Kathy Hutchins /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Benzinga Neuro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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