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펀드 LLC의 매니징 파트너인 게리 블랙은 퓨처펀드의 테슬라(NASDAQ:TSLA) 투자 전략을 옹호했다. 그는 단기 거래보다는 포지션 관리에 대한 절제된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테슬라 강세론자들의 비판에 맞서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게리 블랙은 2023년 초 이후 자신이 이끄는 퓨처펀드의 평균 테슬라 주식 매입 가격은 162달러, 평균 판매 가격은 252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개는 퓨처펀드가 최근 4월 저점 대비 150% 급등한 이후 테슬라 포지션을 351달러에 정리하면서 나왔다.
블랙은 X에서 테슬라 애호가들의 비판을 언급하며 “전문 투자자들이 하는 일은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이고, 이익을 취해서 파산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다.
퓨처펀드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을 20% 인하한 이후 포트폴리오의 12.2%를 차지하던 2022년 4분기에 테슬라 포지션을 줄이기 시작했다.
11월 15일 현재 테슬라의 포지션은 4.11%로, 테슬라는 The Future Fund Active ETF(NYSE:FFND)에서 엔비디아(NASDAQ:NVDA), 알파벳(NASDAQ:GOOGL), 세일즈포스(NYSE:CRM), 넷플릭스(NASDAQ:NFLX)에 이어 5번째로 큰 보유 종목이다.
$TSLA uberbulls give me grief for trimming $TSLA at $351 two weeks ago after TSLA had increased 150% since April. That’s what professional investors do – buy low, sell high. Our avg sell price over the past two years is $252; our avg buy price has been $162. No one ever went… pic.twitter.com/I93BRakb0L
— Gary Black (@garyblack00) November 24, 2024
왜 중요한가: 게리 블랙은 전기차 가격인하 이후 테슬라의 수익 추정치가 59% 감소했다고 지적하며, 경쟁업체들도 가격인하에 맞췄지만 판매량 증가가 최소화되었다고 지적했다. 최근 랠리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3년 동안 나스닥 100 지수를 32%p 밑돌았다고도 언급했다.
투자 베테랑인 게리 블랙은 테슬라 투자자 커뮤니티 내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잠재적 위험에 대해 온건한 목소리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X 세계에서는 강세론자들이 충분히 낙관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동료 강세론자들을 개인적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규율은 비판이 아니라 보상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논쟁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스페이스X의 스타베이스 시설을 방문하는 차량 행렬에서 사이버트럭이 등장한 것과 관련해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그러한 트럼프의 모습은 정부 및 안보 부문의 새로운 기회를 예고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테슬라 주가 움직임: 테슬라 주가는 금요일에 3.80% 상승한 352.56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26%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테슬라의 주가는 41.9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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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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