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주식 보유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시장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금 이 상황이 많은 사람들을 잠재적 하락에 지나치게 노출시켰다고 경고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Fed)의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미국 가계의 재산 중 직간접 주식 보유 비중이 45%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상 최고 수준의 주식 소유 현상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우선, 지난 몇 개월 동안 주식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보유 가치가 상승하고 더 많은 미국인들이 주식 투자에 참여하도록 장려했다. 또한 401(k)와 같이 주식 투자와 관련된 퇴직연금제도가 지난 20년 동안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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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것은 더 많은 개인이 기업 이익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LPL 파이낸셜(NASDAQ:LPL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프리 로치(Jeffrey Roach)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에 시장이 점점 더 우리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주식 시장의 급등 또는 급락의 영향은 (양방향으로) 우리 경제 전반에 걸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예를 들어 10년 전과는 비교가 될 수 없다”라고 그가 말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Ned Davis Research)의 미국 부문 전략가인 롭 앤더슨(Rob Anderson)은 역사가 증명했듯이 주식 소유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 시장 하락과 평균 이하 수익률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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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지난 10년 동안 보았던 것과 같은 규모의 수익이 반복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라고 그가 CNN에 말했다. “향후 10년 동안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만큼 주식 시장에 참여하면 경제 지표가 왜곡되고 실제로 많은 미국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현재 경제 상황이 훨씬 낫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
찰스 슈왑(NYSE:SCHW)의 수석 투자 전략가 케빈 고든(Kevin Gordon)은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과 같은 시장 이익은 소비자 지출을 촉진할 수 있다고 CNN에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익이 느려지거나 반전되면 해당 지출이 빠르게 마를 수도 있다.
“그만큼 주식 시장에 노출되면 경제 동인이 더 커진다”며 “장기적인 시장 하락이 가계 지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특히 부유층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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