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Benzinga Korea 한국
    최신 소식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2025년 05월 09일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2025년 05월 09일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2025년 05월 09일
    Facebook X (Twitter)
    Trending
    •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 미영 무역 협정 발표 후 다우 250p 급등: 투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 유지
    • EU, 미국의 ‘노골적인’ 관세에 반발···WTO 제소 및 1070억 달러 규모 대응책 제시
    • 럼블, 넷플릭스·크립토닷컴·쉐브론 등 브랜드 광고 캠페인 확보···1분기 매출 34% 증가
    Facebook X (Twitter)
    Benzinga Korea 한국Benzinga Korea 한국
    Saturday, May 10
    • 마켓
      • 주식
      • 인덱스
      • Etf
      • 암호화
    • 한국 뉴스
      • 주식
      • 지수
      • 채권
      • ETFs
      • 경제
      • 일반
    • 미국 뉴스
      • 주식
      • 지수
      • 실적
      • 경제
      • 기타 시장
      • 애널리스트 평가
      • 트레이딩
      • 보도자료
    • 글로벌 뉴스
      • 유럽
      • 아시아
      • 기타 지역
    • 암호화폐
      • 알트코인
      • 비트코인
      • 블록체인
      • 도지코인
      • 이더리움
      • 시바 이누
      • NFTs
    • 교육 센터
      • 암호화폐 투자
      • 외환
      • 주식 투자
    Benzinga Korea 한국
    홈 »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700억 달러 돌파하며 테슬라 제쳐…시장 변화에 주목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700억 달러 돌파하며 테슬라 제쳐…시장 변화에 주목

    LaToya ScottBy LaToya Scott2025년 03월 04일 뉴스 2 분 읽기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700억 달러 돌파하며 테슬라 제쳐…시장 변화에 주목
    공유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월요일(3일)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DAQ:TSLA)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다. 주식 시장에서 수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4.1%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약 1조 8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테슬라의 주가는 2.2% 하락하여 약 1조 400억 달러로 떨어졌다. 이에 버크셔 해서웨이는 S&P 500 지수에서 7위를 차지했고, 테슬라는 8위로 밀려났다.

    시장 변화의 배경은 무엇일까?

    버크셔 해서웨이의 상승세는 강력한 4분기 실적에 힘입어 나타났다. 버크셔는 145억 2천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 추정치인 12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또한 캐시뷰(Cashreview)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전기의 3,250억 달러에서 3,340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처럼 견고한 수치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안정적인 경영에 베팅하고 있다.

    반면, 테슬라는 수익 시즌이 다소 불안정했다. 4분기 주당순이익은 0.73달러로 예상치인 0.77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중 일부는 비트코인 수익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핵심 수익은 더욱 약세로 보인다.

    실적 보고서 발표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15% 하락했고,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3.30달러에서 2.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가 보도했다.

    이러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장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곧 출시될 전기차 모델, AI 기반 로봇공학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주식 움직임은 분명하게 보여 준다. 아무리 대단한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도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특히 유럽에서 경쟁으로 인한 열기를 느끼고 있다. 마켓워치(MarketWatch)에 따르면, 1월 유럽에서의 판매량이 45% 감소하여 10,000대만 판매되었으며, 전체 유럽 전기차 시장은 37% 성장했다. 더 저렴하고 더 많은 기술적 장점을 갖춘 전기차를 제공하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그리고 테슬라는 대중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등 머스크의 정치적 관계는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소비자들은 보이콧을 요구하기도 했다. 테슬라가 여전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소비자 심리의 변화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테슬라는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아마존(NASDAQ:AMZN), 알파벳(NASDAQ:GOOGL, GOOG), 메타(NASDAQ:META)와 함께 시총 1조 달러 클럽의 일원이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8조 2천억 달러로, S&P 500 지수의 총 시가총액의 34%를 차지한다. 브로드컴(NASDAQ:AVGO)이 다시 1조 달러의 가치를 회복한다면, 그 점유율은 36%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바론즈(Barrons)는 지적했다.

    대부분의 거대 기업들은 AI에 큰 투자를 하고 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는 예외적이. 1조 달러 규모의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버크셔 해서웨이의 강점은 기술에 대한 막대한 투자보다는 다각화에 있다.

    Benzinga Pro의 독점 뉴스 및 도구로 수익률을 높이세요.

    독점 속보 및 스캐너와 같은 Benzinga Pro의 강력한 도구 세트로 다른 트레이더보다 우위를 점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여 14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

    Berkshire Hathaway eunhye k. LaToya Scott news access Startups Access

    계속 읽기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미영 무역 협정 발표 후 다우 250p 급등: 투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 유지

    • 인기있는
    • 최근

    주간 미국 정치 뉴스: 트럼프 취임 100일, 탄핵소추안 제출, 일론 머스크의 연준 지출 조사 등

    2025년 05월 05일

    팔란티어 1분기 실적: 매출 호조 및 EPS 준수, 고객 39% 증가, ‘격렬한 성장 급증’으로 전망 상향···시간외 8%↓

    2025년 05월 06일

    워런 버핏은 $720억 상당의 애플 주식을 보유했지만, 여전히 $20짜리 삼성 폴더폰을 사용

    2025년 05월 04일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2025년 05월 09일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2025년 05월 09일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2025년 05월 09일

    최근 뉴스

    •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Facebook X (Twitter)

    뉴스

    • 일반 뉴스
    • 한국
    • 미국 뉴스
    • 아시아 뉴스
    • 유럽 뉴스

    파트너 / 기고자

    • 기고하기
    • 라이선스 및 신디케이션
    • 스폰서 컨텐츠
    • 광고 게제
    • 미디어 키트 요청
    • 회사 소개

    벤징가 글로벌

    • 벤징가 미국
    • 벤징가 코리아
    • 벤징가 일본
    • 벤징가 이탈리아
    • 벤징가 스페인
    • 벤징가 인도
    © 2025 Benzinga |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 보호 정책
    • 이용 약관
    • 접근성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