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3일) 네비우스 그룹(NASDAQ:NBIS) 주가는 13.90% 급등했다. 시트론 리서치가 네비우스는 월스트리트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센세이션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한 이후였다. 시트론 측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지원을 받고 있고 경쟁사인 코어위브(CoreWeave)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무슨 일 있었나: 네비우스 주가 급등은 월요일에 엔비디아, 악셀(Accel), 오르비스 인베스트먼트(Orbis Investments)에서 관리하는 계정이 지원하는 7억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조달 라운드 발표 이후 나타났다. 이러한 거래는 클래스 A 주식 33,333,334주를 주당 21달러에 발행하는 것으로, 나스닥 거래 재개 이후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 대비 3%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시트론 리서치는 X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코어위브의 멀티플을 50% 할인한다고 가정한 ‘냅킨 수학’을 기반으로, 네비우스의 잠재적 주가를 60달러로 예상했다. 그리고 “네비우스가 차세대 AI 월가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CEO인 아르카디 볼로즈의 자격과 엔비디아와 10년간의 관계를 강조했다.
러시아의 기술 기업가이자 컴퓨터 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으로 유명한 억만장자인 아르카디 볼로즈는 네비우스의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비즈니스의 근간은 첨단 기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전문성”이라고 말하며 두 대륙에 걸쳐 AI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을 강조했다.
Citron pounding the table that $NBIS is poised to be the next AI Wall Street darling. A sleeper with no analyst coverage yet, the market hasn’t caught on to its massive potential—or its undervaluation vs. CoreWeave. If it trades at a 50% discount to Coreweave multiple that puts…
— Citron Research (@CitronResearch) December 3, 2024
왜 중요한가: 엔비디아의 지원은 AI 컴퓨팅 분야에서 칩 대기업의 지배력을 고려할 때 특히 중요하다. 시트론 리서치는 엔비디아의 투자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다”고 언급하며, 오랜 관계와 완전한 매각 타이밍을 지적했다.
시트론의 지지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주목할 만하다. 시트론 리서치의 설립자인 앤드류 레프트는 2021년 게임스탑(NYSE:GME)에 대해 약세 전망을 제시했고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비트코인(CRYPTO:BTC) 주도 랠리에 대한 회의론으로도 유명하다.
네비우스 주가 움직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며 2.97% 추가 상승했다. 현재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없는 상황에서 시트론은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는 AI 인프라 분야에서 네비우스의 잠재력을 아직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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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일부 AI 도구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 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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