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NYSE:F) CEO인 짐 팔리는 5월 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4월에 매출이 16% 급증했다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짐 팔리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미국에서, 미국을 위한(From America, For America) 직원 가격 혜택에 큰 호응을 보였다. 4월 포드 판매량은 16% 증가했다.”
Customers have really responded to our From America, For America offer of employee pricing. @Ford sales were up 16% in April. @FordTrucks had best April sales in 25 years. Hybrids, Maverick and Bronco all set new records and @LincolnMotorCo had best April since 2007. I’m proud of… pic.twitter.com/eKg5TztyLS
— Jim Farley (@jimfarley98) May 1, 2025
팔리는 또한 F-150 및 랩터와 같은 모델을 포함하는 포드의 픽업 트럭 사업부가 “25년 만에 최고의 4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매버릭, 브롱코는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링컨 자동차는 2007년 이후 최고의 4월을 보냈다”며 포드의 강세를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짐 팔리의 업데이트는 최근 포드가 예정된 제품 가격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또한 직원 가격 프로그램을 7월까지 연장했다.
포드는 차량의 80%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자동차 관세의 불확실성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팔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회사가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중 무역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면서 F-150, 포드 머스탱, 브롱코 SUV 등 자사 제품의 중국 선적을 중단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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