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 주가는 목요일(13일)에 241.53달러로 마감하여 36일 만에 처음으로 240달러를 넘어선 종가를 기록했다. 이에 “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애플 주식의 회복력을 의심했던 초기 매도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무슨 일 있었나: 짐 크레이머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애플이 220달러대에 거래될 때 애플을 매도한 사람들을 조롱했다. “220달러일 때 애플이 끝났다고 말했던 그 많은 매도자들은 다 어디갔나?”
그의 발언은 너무 빨리 빠져나간 약세 전망 투자자들이 주가 반등 시기를 놓쳤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Where are all of those Apple sellers from the $220s who told us it was over??
— Jim Cramer (@jimcramer) February 13, 2025
애플의 마지막 종가가 240달러를 넘은 것은 1월 8일이었으며, 이후 몇 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2월 13일 애플 주가가 24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연초 대비 0.9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신뢰가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작년 11월,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에게 잦은 거래보다는 애플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약세 심리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하락을 기다릴 것을 강조하며 ‘매 순간 약세장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크레이머의 애플에 대한 지지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았고 애플 주식을 ‘보유’하라는 그의 권고는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그의 조언을 조롱했으며, 투자자들이 크레이머 추천에 반대로 베팅하는 ‘인버스 크레이머’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당시 애플의 주가는 11월 1일 222.91달러에서 11월 29일 237.33달러로 6.47% 상승했다.
주가 움직임: 목요일(13일) 애플 주가는 1.97% 상승한 241.53달러로 마감했으며,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 6,388억 달러에 달한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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