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들의 월가 지배력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기술 섹터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 전체의 37%를 차지하며, 엔비디아(NASDAQ:NVDA),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및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같은 같은 초대형 기업들이 주도하는 5년간의 상승세를 타고 닷컴버블의 정점 시기조차 넘어섰다.
기술주가 가장 중요하다
수요일(10일) 코베이시 레터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러한 이정표를 강조하며 “기술주 자체가 사실상 주식시장이다. 현재 기술주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사상 최고치인 37%를 차지한다. 이 비중은 불과 5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2000년 닷컴버블 정점보다 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주 비중도 약 11%로 상승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기술주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결론지었다.
Tech stocks effectively are the stock market:
Technology stocks now reflect a record 37% of the total US stock market.
That share has doubled in just 5 years.
It also now exceeds the 2000 Dot-Com Bubble peak by 4 percentage points.
Meanwhile, tech stocks’ weight as a % of… pic.twitter.com/nINV7arKGY
— The Kobeissi Letter (@KobeissiLetter) September 10, 2025
나스닥 100과 QQQ의 우수한 성과
기술주 가치 급등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NASDAQ:QQQ)가 추종하는 나스닥 100 지수에서도 반영되었으며 지난 5년간 114.72% 상승했다. 이 지수의 시장수익률 상회는 시장 상승이 얼마나 대형 기술주에 의존했는지를 강조한다.
다음은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플(NASDAQ:AAPL), 아마존(NASDAQ:AMZN) 및 테슬라 (NASDAQ:TSLA)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의 실적이다.
해당되는 주식 모두가 동일하게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애플과 테슬라는 연초 대비 부진), 이 그룹의 집단적 강세는 기술주가 미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회사 | 티커 | 연초 대비 성과 | 1년 성과 | 5년 성과 |
|---|---|---|---|---|
| 애플 | AAPL | ▼ 7.00% | ▲ 1.85% | ▲ 102.49% |
| 마이크로소프트 | MSFT | ▲ 19.54% | ▲ 18.28% | ▲ 145.24% |
| 아마존 | AMZN | ▲ 4.59% | ▲ 24.83% | ▲ 47.83% |
| 알파벳 (Class C) | GOOG | ▲ 25.67% | ▲ 57.45% | ▲ 215.04% |
| 알파벳 (Class A) | GOOGL | ▲ 26.26% | ▲ 58.22% | ▲ 215.57% |
| 메타 플랫폼스 | META | ▲ 25.49% | ▲ 46.92% | ▲ 182.05% |
| 테슬라 | TSLA | ▼ 8.30% | ▲ 52.45% | ▲ 179.93% |
| 엔비디아 | NVDA | ▲ 28.21% | ▲ 51.68% | ▲ 1358.31% |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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