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애플(NASDAQ:AAPL)의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이사를 회사로 영입했다. 또한 오픈AI는 조니 아이브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64억 달러에 인수하는 작업을 완료하며 물리적 인프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애플에서 11년 동안 북미, 유럽, 아시아의 데이터 센터 운영을 총괄한 스파스 라자로프(Spas Lazarov)가 오픈AI의 기술 직원으로 합류했다고 오픈AI의 그렉 브록먼(Greg Brockman) 사장이 수요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발표했다. 브록먼은 회사가 여러 명의 신입 직워을 채용하여 “물리적 인프라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we’re also building out our physical infrastructure team — welcome to many amazing new team members! https://t.co/U7ONoYRkRQ
— Greg Brockman (@gdb) July 9, 2025
애플 이전에 라자로프는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26년간 근무했으며, 그곳에서 중요 전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개발에 중점을 둔 산업 단체인 인프라 메이슨스(Infrastructure Masons)의 글로벌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영입은 오픈AI가 아이오 프로덕트(io Products Inc)를 약 64억 달러에 인수한 것과 맞물려 진행된다. 이는 5월에 발표된 전량 주식 거래로 이루어진다.
이 거래는 아이브의 15인 규모의 러브프롬(LoveFrom) 산업 디자인 팀을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운영부서에 통합하며, 엔지니어들은 자연어 대화 시스템을 위한 맞춤형 실리콘을 개발할 계획이다.
하드웨어 이니셔티브는 오픈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서는 추진력을 나타내며, 연간 반복 수익이 55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번 달, 국방부는 오픈AI에 AI 도구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분석가 궈밍치(Ming-Chi Kuo)는 화면이 없는 이 장치가 마이크와 카메라가 달린 목에 걸 수 있는 아이팟 셔플(iPod Shuffle)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프로토타입을 “눈에 띄지 않고” 주변을 “완벽하게 인식”하며, 전통적인 스크린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된 기기라고 설명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jamesteohart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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