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 주가는 화요일(9일) 급등했다.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수익 목표를 재확인하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등급을 유지할 계획임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상세 내용: 유나이티드헬스는 7월 29일 설정한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인 최소 16.00달러를 재확인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인 16.24~16.30달러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헬스케어 대기업 유나이티드헬스는 아메디시스(Amedisys) 인수가 자금 조달 비용과 통합 투자로 인해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EPS)에 희석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16.00달러 EPS 목표를 유지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또한 예비 CMS 평가를 바탕으로 2026년 스타 연도/2027년 지급 연도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의 78%가 4개 이상의 별점을 받은 플랜에 가입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수준은 UNH의 과거 실적과 일치하며, 품질 유지, 보너스 자격 획득 및 경쟁적 입지를 시사한다. CMS 별점 평가는 플랜 지급액과 회원 가입에 영향을 미치며, 높은 평점은 매출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UNH 주가 동향: 투자자들이 재확인된 가이던스가 유나이티드헬스의 운영 규율과 장기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다고 확신하면서 화요일 UNH 주가는 8.58% 상승한 347.92달러로 마감했다.
워런 버핏과 마이클 버리 같은 주요 투자자를 포함한 투자자들이 반등을 기대하며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37%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여전히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는 갈 길이 멀며, 연초 대비 31% 하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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