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수요일(18알) 저녁 미국 지수 선물은 연준이 금리동결을 결정하고 경제 성장 둔화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고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S&P 500 선물은 0.32% 하락해 6,014.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스닥 선물은 21,840.50포인트로 0.48% 하락했고, 마지막으로 다우 선물은 42,398.00포인트로 0.27% 하락한 상태다.
이는 수요일 백악관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진행 중인 분쟁을 논의하기 위한 상황실 회의가 열린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N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나 참석자 명단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날 오전, 미국이 이스라엘의 현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을 공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답하며 결정을 유보했다.
한편, 방산 관련 주식과 ETF는 미국이 이 새로운 지정학적 갈등에 개입할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 종목 | 시간 외 거래 |
| 엘빗 시스템즈 (NASDAQ:ESLT) | +0.39% |
| 크라토스 디펜스 앤 시큐리티 솔루션 (NASDAQ:KTOS) | +0.45% |
| 노스롭 그루먼 (NYSE:NOC) | +0.88% |
| RTX (NYSE:RTX) | +0.60% |
| 록히드 마틴 (NYSE:LMT) | +0.30% |
| ETF | 이번 달 | 올해 |
| 글로벌 X 방산 기술 ETF (NYSE:SHLD) | +2.34% | +56.51% |
| 아이쉐어즈 미국 항공우주 및 방산 ETF (BATS:ITA) | +0.86% | +23.42% |
아시아 시장은 목요일(19일) 하락세로 시작되었다. 일본의 벤치마크 닛케이 225는 0.74% 하락하여 38,59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운송, 수출 및 전자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미국 달러 지수(DXY)는 0.14% 상승하여 98.046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단기적으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의 상황이다.
목요일은 준틴스데이로 미국장은 휴장이며, 경제 이벤트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
사진 출처: Zakharchuk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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