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및 항공우주 주식은 격동적이고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 속에서 상승했다.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BATS:ITA)는 연초 대비 5.7% 상승하고 VanEck Defense UCITS ETF(LON:DFNG)는 20.81% 상승한 반면, S&P 500, 나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각각 4%와 10% 하락했다.
무슨 일 있었나: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올해 5월까지 연방 예산을 1조 달러 삭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이 부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미국 방위 산업은 연간 8,500억 달러 규모의 국방 예산의 주요 수혜자이며, DOGE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다른 정부 기관과 함께 대폭 삭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식 / ETF / 지수 | 현재 가격 | RSI | 연초 대비 성과 | 52주 범위 |
| RTX 코퍼레이션 (NYSE:RTX) | $132.46 | 54.36 | +16.45 (+14.18%) | 97.03 – 136.17 |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NYSE:LHX) | $209.31 | 48.57 | +1.95 (+0.94%) | 193.09 – 265.74 |
| 제너럴 다이내믹스 (NYSE:GD) | $272.58 | 64.09 | +11.57 (+4.43%) | 239.87 – 316.90 |
| 트랜스다임 그룹 (NYSE:TDG) | $1,383.29 | 57.29 | +129.18 (+10.30%) | 1,176 – 1,451 |
| 히드 마틴 (NYSE:LMT) | $446.71 | 45.14 | -35.54 (-7.37%) | 419.70 – 618.95 |
| 노스롭 그루먼 (NYSE:NOC) | $512.10 | 54.51 | +44.00 (+9.40%) | 418.60 – 555.57 |
| 팔란티어 (NASDAQ:PLTR) | $84.40 | 39.80 | +9.21 (+12.25%) | 20.33 – 125.41 |
UBS 애널리스트들은 방산업체와 정부에 노출된 IT 솔루션 제공업체까지 단기적으로 실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대선 이후 컨센서스 추정치가 상승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방위주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방산 분야의 밸류에이션이 다른 시장에 비해 낮고, 부분적으로는 미국을 넘어 다른 국가들이 방산 제품의 주요 구매자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의미할까: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고 러시아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나토(NATO)는 방위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 전역의 국방에 대한 투자는 3,400억 달러에서 7,200억 달러로 늘어날 수 있으며, 미국 기반 계약업체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중동의 긴장으로 인해 무기 시스템과 탄약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발생했으며, 이는 모두 국방부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이다.
벤징가 엣지에서 볼 수 있듯이 록히드 마틴(NYSE:LMT)은 현재 약한 성장과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Andrew Angelov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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