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두 건의 주요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총 74억 달러 가치의 이번 판매는 이스라엘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제안된 거래는 67억 5천만 달러와 6억 6천만 달러로 평가되며,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을 지역 위협에 대비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탄약, 유도 키트, 폭발기 및 헬파이어 미사일을 포함한다.
첫 번째 판매는 67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다양한 탄약과 지원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2,100개 이상의 GBU-39/B 소형 직경 폭탄(SDB-I), 2,800개의 MK 82 일반 목적 폭탄 본체, 13,000개의 합동 직접 공격 유도탄(JDAM) 유도 키트, 3,475개의 다양한 폭탄 본체에 대한 JDAM 유도 키트 및 17,475개의 FMU-152A/B 유도장을 구매 요청했다.
또한, 폭탄 부품, 탄약 지원 및 물류 서비스와 같은 비MDE 항목도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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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래는 이스라엘이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국무부는 이 장비가 이미 이스라엘의 현재 군사 인프라와 호환되며, 지역 군사 균형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는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잉(NYSE:BA), ATK 택티컬 시스템즈,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NYSE:LHX), 맥알레스터 윤군 탄약 공장이 주요 공급업체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승인는 6억 6천만 달러 규모로, 3,000개의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판매이다. 이는 다양한 목표를 타격하고 파괴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공대지 무기이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은 공중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특히 국경과 중요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다.
미사일은 이스라엘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될 것이며, 미국의 엔지니어링, 훈련 및 기술 지원 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다.
록히드 마틴(NYSE:LMT)이 주요 계약자로 선정되어, 납품은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두 건의 판매 모두 이스라엘이 진화하는 지역 위협에 대비하여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안전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며, 제안된 판매가 미국의 국가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전체 군사 균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거래들은 이스라엘 군과 미국 군 작전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여, 두 나라의 오랜 방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이 제안된 판매로 인해 미국 방어 준비 태세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정부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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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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