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컴퍼니(NYSE:KO) 주식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타난 후 발생한 일이다.
이 회사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하여 115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예상치 106억 7,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매출 성장은 농축액 매출이 5% 증가하고 가격/믹스가 9% 성장한 데 기인했다. 4분기 단위 케이스 판매량은 2% 증가했다. 또한, 유기적 매출은 14% 증가했다.
코카콜라의 유기적 매출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4분기 동안 17% 증가한 반면, 북미에서는 15% 증가했다.
총 이익은 12% 증가하여 69억 3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익률은 60%였다. 영업 이익률은 250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하여 23.5%에 달했고, 비교 가능한 운영 이익률은 90bp 상승하여 24%에 달했다.
4분기 영업 이익은 19.2% 증가하여 27억 달러에 달했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0.55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0.52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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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동안 발생한 영업 현금 흐름은 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잉여 현금 흐름은 47억 달러였다. KO는 12월 말 기준으로 145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4년, 이 회사는 임직원의 스톡 옵션 행사와 관련하여 7억 달러의 주식을 발행하고 18억 달러의 주식을 매입했다.
“우리의 올웨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역동적인 외부 환경 속에서도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고 의장 겸 CEO인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가 말했다.
전망: 코카콜라는 FY25 유기적 매출이 5% –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O는 비교 가능한 통화 중립 EPS 성장률을 8% – 10%로 보고 있으며, 비교 가능한 EPS 성장률은 2% – 3%로 예상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페어라이프(Fairlife) 관련 지급(비GAAP)을 제외한 잉여 현금 흐름을 약 95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1분기에는 비교 가능한 순 매출이 3%에서 4%의 통화적 압박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동향: KO 주식은 화요일 프리마켓에서 67.52달러에 4.71% 상승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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