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루즈 기업 카니발 코퍼레이션(NYSE:CCL)은 12월 20일 금요일 개장 전에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카니발의 주당순이익 7센트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의 주당순손실 7센트보다 개선된 수치다. 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카니발의 분기 매출은 5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4억 달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30일, 카니발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27달러라고 발표했고 예상치 1.16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었다. 매출도 79억 9,000만 달러로 예상치 78억 3,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카니발 주가는 목요일에 1.5 % 상승하여 25.18달러에 마감했다.
벤징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카니발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다니엘 폴리처(Daniel Politzer): 12월 16일, ‘비중확대’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25달러에서 30달러 상향. 정확도 64%.
-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브랜트 몽투어(Brandt Montour): 12월 13일, 비중확대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26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정확도 68%.
-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하디먼(James Hardiman): 12월 11일,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28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 정확도 68%
- 스티펠의 애널리스트 스티븐 위친스키(Steven Wieczynski): 12월 10일,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27달러에서 32달러로 상향. 정확도 71%.
-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리지 도브(Lizzie Dove): 12월 10일,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24달러에서 32달러로 상향. 정확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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