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주 전에 수년 간의 가장 큰 해고를 발표한 후,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추가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월요일, 300명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그들의 역할이 축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블룸버그가 워싱턴 주의 공지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 전개를 확인하며 “우리는 역동적인 시장에서 회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변화를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해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발표한 약 6,000개의 감축에 뒤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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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영향을 받은 역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전의 해고는 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 기술 대기업은 2024년 6월 기준으로 약 228,000명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5%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중요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3.43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이다.
이번 감축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같은 다른 기술 대기업들이 인공지능에 투자하며 비AI 관련 인력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회사의 코드 기반의 20%에서 30%가 이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움직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월요일 정규 거래 세션에서 0.35% 상승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0.26% 하락한 $460.75에 거래되었다.
벤징가의 엣지 주식 순위(Benzinga’s Edge Stock Ranking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단기, 중기, 장기 모두에서 우호적인 가격 추세를 보인다. 자세한 지표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ada Images / Shutterstock.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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