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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미항공우주국(NASA)는 지구의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와 이해를 단순화하기 위해 AI 도구인  어스 코파일럿(Earth Copilot)을 도입했다.무슨 일 있었나: 목요일(1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NASA는 방대한 데이터 저장소를 참조하여 지구에 대한 쿼리에 응답할 수 있는 AI 챗봇을 발표했다. 이 도구는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민주화’하여 비연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