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그 7’ 주식, 관세 유예 효과 빠지며 유예 이전 저점으로 하락
- 미중 무역전쟁 속 엔비디아와 애플···짐 크레이머 “트럼프 취임 전까지는 평화롭게 공존”
- 미국인들, 경제적 압박으로 외식 줄여···냉동 피자 판매 급증하며 2009년 경기침체 트렌드 재개
- 로스 거버와 짐 크레이머, 트럼프가 파월 의장 내쫓으면 시장 충격받을 것 경고
- 제너럴 모터스, 관세 불확실성에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 지속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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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은 총 시가총액이 13조 6천억 달러에 달하며, 아직 일주일이 남았지만 사상 최악의 한 달 그리고 분기를 보냈다.
CNBC 논평가 짐 크레이머는 트럼프 행정부의 엄격한 중국 정책이 거대 기술 기업 엔비디아(NASDAQ:NVDA)와 애플(NASDAQ:AAPL)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제너럴 모터스(NYSE:GM)는 멕시코 라모스 아리스페에 있는 생산 시설에서 쉐보레 이쿼녹스와 같은 얼티움(Ultium) 아키텍처 기반 전기차를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게임’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등 기술 기업들 사이에서 단기적으로 상당한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비재 섹터를 다루는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NASDAQ:XLY)는 투자자들이 극적인 급등 이후 수익을 실현하면서 목요일(10일) 3.91% 하락한 187.90달러에 마감했다.
만약 월가가 향후 12~18개월 안에 모든 관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예상할 수 있다면, 저스틴 포스트는 그의 이커머스 커버리지 그룹에서 더 많은 임의소비재 주식에 가장 중요한 기회가 언급했다. 해당 종목은 ACV 옥션(NYSE:ACVA), 아마존(NASDAQ:AMZN), RH(NYSE:RH), 웨이페어(NYSE:W)이며 이들은 지난 3주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실험 의무 조항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목요일(10일) 장 마감 후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여러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링크가 매입한 종목에는 보잉(NYSE:BA), GE 항공(NYSE:GE),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포함된다.
목요일(10일) 오후 미국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급격한 손실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