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펀드 LLC의 매니징 디렉터인 게리 블랙은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가 자율주행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 있었나: 게리 블랙은 목요일(17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우버는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테슬라를 계속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버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회사가 “운전자의 비용을 승차 비용에서 제거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고 총시장(TAM)을 크게 확장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테슬라(NASDAQ:TSLA)의 로보택시 노력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테슬라가 비감독형 자율주행을 마스터하면 로보택시 플릿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모든 승차 호출 경쟁자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테슬라는 99.99%의 자율주행 효율성을 달성해야 하며, 블랙에 따르면 이는 10,000마일당 1회, 즉 “연간 1회” 정도의 자율주행모드 해제(disengagement)를 의미한다고 했다.
블랙은 또한 투자자들이 로보택시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인정했다. 이는 현재 안전 운전자가 있는 오스틴에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UBER continues to outperform $TSLA (YTD $UBER +51%, TSLA -21%) as the race for autonomy heats up. The investment thesis for $UBER is that UBER benefits most as autonomous tech advances since it allows UBER to eliminate the cost of a driver from the cost of ridership, which… pic.twitter.com/xmoEU7g3Pj
— Gary Black (@garyblack00) July 17, 2025
왜 중요한가: 우버가 최근 루시드 그룹(NASDAQ:LCID)와 글로벌 로보택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발언이 나왔다.
우버는 또한 최근에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웨이모(Waymo)와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리고 자율주행 회사 웨이브(Wayve)에도 투자했다.
한편,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 JHVEPhoto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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