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 주가는 수요일(14일)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목요일(15일) 상승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는 흥미진진한 실적 시즌 중에 이루어졌으며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젠블랫 의견
로젠블랫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제노비스(Mike Genovese)는 시스코 시스템즈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41억 5천만 달러와 주당 96센트의 매출과 순익을 기록했으며, 시장수익률 상회는 네트워킹 부문이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총 마진도 예상보다 낮은 관세 영향, 높은 생산성, 스플렁크의 마진 확대로 예상보다 좋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중간 지점은 146억 6천만 달러로 예상보다 약 2억 달러 높았다고 했다. 또한 시스코 시스템즈가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요구에 더 잘 대응하고 있다”면서 AI 사이클에서 동종업체인 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를 상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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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의견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응(Michael Ng)은 시스코 시스템즈에 중립 등급과 목표주가 63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네트워킹 및 협업 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보안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6억 달러 이상의 웹스케일 AI 주문을 기록하여 전기의 3억 5천만 달러에서 가속화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업 주문은 스플렁크에 힘입어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호 관세와 반도체 및 일부 제품 면제가 중단되면서 관세 역풍은 예상보다 온건했다.”
CSCO 주가 움직임: 시스코 시스템즈의 주가는 목요일 정규장에서 4.85% 상승한 64.26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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