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의 주식은 4분기에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및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분기 실적이 회사의 여러 새로운 기록을 세운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회계 분기에도 더 신기록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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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록, 1분기에 깨질 것
아이폰 17의 강력한 판매 실적은 9월 19일 출시 이후 신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4분기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추정치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쿡은 기업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실적의 강점을 강조했으며 1분기에도 여러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견조한 실적에 대해 굉장히 고무되어 있으며, 12월 분기 매출이 자사 사상 최고 기록이자 아이폰 사상 최고 기록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라고 쿡이 말했다.
쿡은 아이폰 17, 업데이트된 애플 워치, 에어팟 프로 3 및 기타 신제품을 포함하는 회사 제품 라인업을 강조했다.
아이폰 17과 관련하여 쿡은 이 스마트폰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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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기록들
애플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케빈 파레크(Kevin Parekh)는 1분기에 신기록이 나올 것이라는 쿡의 의미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오늘부터 12월 분기에 자사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0~12%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는 자사 최고 기록이 될 것이다”라고 파레크가 말했다.
애플은 작년 1분기에 1,24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당시 새로운 회사 기록이었다. 예상되는 10~12%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 매출 총액은 1,367억 3,000만 달러에서 1,392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1분기 매출을 1,323억 1,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파레크는 1분기 또 다른 기록이 1분기 아이폰 매출 사상 최고 기록도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분기에 아이폰 매출은 691억 4,000만 달러였다. 10% 성장률을 기반으로 하면 올해 1분기에는 760억 6,000만 달러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비교를 위해, 애플은 방금 4분기에 490억 2,000만 달러의 아이폰 매출을 보고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은 11분기 연속으로 자사가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추정치를 뛰어넘는 이중 서프라이즈(매출 및 주당순이익 모두 추정치 상회)를 기록했음을 의미했다.
4분기 실적에는 4분기 매출 기록, 4분기 아이폰 매출 기록 서비스 매출 사상 최고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애플 경영진들의 발언을 종합해 볼 때, 1분기에 회사의 여러 기록들이 다시 한번 깨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 주식, 사상 최고치 경신
애플 주가는 금요일 0.38% 하락한 270.37달러에 마감되었다. 금요일 거래 세션에서 이 주식은 사상 최고가인 277.32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현재 애플 주가는 연초 대비 10.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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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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