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대기업 애플(NASDAQ:AAPL)은 확장되고 기록적인 사용자 기반 및 설치된 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새로운 방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 있었나: 애플은 수요일(23일)에 고객이 구형 기기 및 아직 출시되지 않은 폴더블 i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을 보호할 새로운 방법인 애플케어 원(AppleCare One)의 출시를 발표했다.
‘애플케어 원’ 플랜은 월 19.99달러에 제공되며, 하나의 플랜으로 3개의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추가 애플 제품은 각 기기당 월 5.99달러에 추가할 수 있다.
‘애플케어 원’ 서비스는 7월 24일 목요일에 출시되며 고객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및 기타 기기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전 세계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밥 보처스(Bob Borchers)는 “애플에서는 뛰어난 경험을 창조하고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보처스는 새로운 ‘애플케어 원’ 플랜이 고객들이 “사랑하고 의존하는” 애플 제품을 보호하는 일을 “가장 쉽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애플케어 원’은 기존 기기 연장 플랜인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와 유사하지만 일부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케어 원’ 플랜에 포함된 기능에는 사고(낙하, 액체 유출 등)에 대한 무제한 수리, 배터리 보증, 도난 및 분실 보호, 애플 전문가의 24시간 우선 지원이 포함된다.
애플케어 플러스와의또 다른 차이점은 소비자가 이미 소유한 제품을 보호 플랜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 해당 기기가 4년 이내에 구매되었고 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왜 중요한가: 새로운 플랜은 애플 사용자에게 확장된 보호를 제공하며, 여러 애플 기기(수년 전에 구매한 기기 포함)로 플랜을 맞춤화할 수 있다. 현재 애플케어 플러스 플랜과 동일한 많은 기능을 포함하지만, 분실 또는 도난으로 인한 보상 청구 횟수를 연간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혜택을 확장한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성장과 마진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2분기에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억 7천만 달러~266억 5천만 달러로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애플 측은 기기 활성 설치 기반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케어 플랜을 통해 애플은 고수익의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플랜과 구독을 통해 기기 소유자를 통해 수익을 계속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APL 주가 움직임: 애플 주가는 수요일 214.15달러에 마감했으며 52주 거래 범위는 169.21달러에서 260.09달러이다. 올해 들어 12.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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