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은 일반적으로 국가 안보와 관련된 회사는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제 한 애플 전문가가 지금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금요일(23일) TF 증권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Ming-Chi Kuo)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애플을 지속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3가지 주요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트럼프는 애플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압박하면 언론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인 애플과 그 상징적인 아이폰이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정책을 채택하도록 강요하면 최대의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애플은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은 표적이 된다. “애플은 트럼프의 발언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크게 반대하는 것을 꺼린다”며 쿠오는 트럼프가 심각한 반발에 직면하지 않고 압력을 가하기가 더 쉽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쿠오는 애플의 대응에 관계없이 트럼프가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아이폰 조립을 미국으로 다시 이전하면 트럼프는 이를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주요 성과이자 주요 정책적 승리로 홍보할 수 있다.”
반면에 애플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협상을 타결하더라도 트럼프는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나중에 언제든지 다시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쿼는 말했다.
Apple is a consumer electronics company whose current products and services have no significant connection to national security, so why is it persistently and publicly targeted by Trump?
1. Pressuring high-profile targets amplifies publicity. Forcing Apple, the world’s most…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May 24, 2025
왜 중요한가: 지난 금요일, 트럼프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국내에서 생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
트럼프의 발언은 애플의 인도 진출 확대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었다.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인 폭스콘(OTC:HNHAF)이 인도 첸나이 인근에 15억 달러 규모의 디스플레이 모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밍치 궈는 애플이 아이폰 조립 공장을 미국으로 다시 이전하는 것보다 미국 아이폰 판매에 대한 25% 관세를 흡수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더 유리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주가 움직임: 애플 주가는 금요일 정규장 동안 3.02% 하락한 195.27달러에 마감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 0.30% 상승했다.
사진 제공: 조이 서스맨(Joey Sussman) on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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