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19일) 엔비디아(NASDAQ:NVDA) CEO인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인텔(NASDAQ:INTC)의 파운드리 운영을 인수하려는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무슨 일 있었나: 젠슨 황은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우리를 컨소시엄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이달 초에는 TSMC(NYSE:TSM)가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부를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및 기타 미국 주요 반도체 회사에 접근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이 보도에서는 TSMC가 퀄컴(NASDAQ:QCOM)에 접근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젠슨 황은 인텔 관련 논의에 대한 개입은 부인했지만, 그는 특히 지속적인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내 제조에 대한 엔비디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아는 바에 따르면 트럼프 관세가 우리의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는 [공급망] 민첩성을 유지하되, 민첩성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현지에 추가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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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인텔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42.64% 이상 하락했으며, 2024년에 188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서류에 따르면 12월 31일 기준으로 파운드리 사업부의 자산 가치는 1,080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한편, 엔비디아는 2025년 1월 딥시크 이니셔티브 출시 이후 시가총액이 4,200억 달러 감소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하락세는 최근 GTC AI 컨퍼런스에서 블랙웰 울트라 GPU로 구동되는 DGX SuperPOD를 비롯한 새로운 AI 및 로보틱스 툴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에 대한 반응이 저조했기 때문에 더욱 악화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2028년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통해 AI 기술을 계속 선도하고 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할란 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가속 분야에서 “한두 단계 앞서 있다”고 한다.
주가 움직임: 엔비디아의 주가는 수요일에 1.81% 상승하여 117.52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1.08% 더 상승하여 118.79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엔비디아 주가는 15.03 % 하락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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