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는 챗GPT 제조업체 오픈AI가 최근의 클라우드 협력에도 불구하고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인하우스 인공지능(AI) 칩을 대규모로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확인하며 오픈AI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무슨 일 있었나: 엔비디아는 월요일(7일) 소셜 미디어 엑스(X)를 통해 “우리는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작업 기반을 계속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으며, 오픈AI가 구글의 텐서 처리 장치(TPU)를 대규모 배포에 대해 거부했다는 로이터 보도를 언급했다.
We’re proud to partner with @OpenAI and continue powering the foundation of their work. pic.twitter.com/CWgsn1uAIk
— NVIDIA (@nvidia) July 7, 2025
오픈AI 대변인은 일요일(6일) 로이터 통신에 AI 연구소가 일부 구글 TPU를 사용하여 초기 테스트를 진행 중이지만, 대규모로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계속해서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AMD(NASDAQ:AMD) AI 칩을 사용하여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이 성명은 로이터 통신이 오픈AI가 5월에 구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지 이틀 후에 발표되었으며, 이는 직접적인 AI 경쟁사들 간의 드문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왜 중요한가: 이 계약을 통해 오픈AI는 구글의 인프라로 챗GPT 같은 모델의 훈련 및 배포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며,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저(Azure)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은 내부용으로만 사용하던 TPU의 외부 공급을 확대하여 애플(NASDAQ:AAPL)과 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 및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afe Superintelligence)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맞춤형 칩은 구글에 비용 면에서 엔비디아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DA 데이비슨의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Gil Luria)는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Jack Hong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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