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 주식은 2025년 10월 회사가 강력한 4분기 실적과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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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 대기업의 주가는 지난 14년 동안 상당히 상승했으며, 애플이 공동 설립자 스티브 잡스에서 새로운 CEO로의 전환 과정을 겪으면서 일부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은 이를 회의적으로 바라보았다.
무엇이 일어났나: 2011년 8월 24일,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회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팀 쿡은 이전에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했으며, 잡스가 물러난 후 새로운 CEO로 임명되었다. 잡스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CEO를 역임했다.
잡스가 CEO로 재직하는 동안 아이튠즈(iTunes), 앱 스토어(App Store) 및 아이패드(iPad), 아이폰 등을 포함한 제품 혁신 시대를 열었다.
잡스는 애플이 쿡을 회사의 차기 CEO로 임명할 것을 권고했고, 이 제안은 회사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잡스는 췌장암 관련 합병증으로부터 2개월 뒤에 세상을 떠났다.
잡스의 유산을 이어받는다는 어려운 현실 앞에 쿡은 애플이 새로운 정점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왔으며,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기존 제품군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다. 쿡은 또한 스트리밍, 에어팟, 애플워치 그리고 자사 M1 칩 등 신사업 분야에서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쿡의 리더십 아래 애플은 최초로 2조 달러, 3조 달러 규모의 상장 기업이 되었다. 현재 회사 가치는 4조 달러가 넘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회사이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쿡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주주들은 쾌적한 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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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식에 1,000달러를 투자한다면: 2011년 8월 23일, 잡스가 회사를 이끌던 마지막 날 애플 주식은 373.52달러에 거래되었다.
쿡이 경영권을 넘겨받던 시점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애플 주식 2.68주를 사들일 수 있었다.
쿡이 회사를 이끄는 동안 애플은 두 차례의 주식 분할을 단행했다. 2014년 6월에 7대 1 그리고 2020년 8월에 4대 1의 비율로 주식 분할이 이뤄졌다. 주식 분할로 인해 2.68주가 75.04주로 늘어났을 것이다.
기사 작성 당시 애플 주가가 271.56달러였던 점을 감안할 때, 이 투자 가치는 배당금을 제외하고 약 2만 377달러에 달할 것이다.
쿡이 CEO로 재직하는 동안 애플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4년 만에 1,937.8% 상승한 셈이다.
쿡이 CEO 자리에 오르면서 애플은 S&P 500 지수를 능가하는 최고의 주식 중 하나가 되었다.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같은 기간 동안 477.1%의 수익률과 함께 5,770.90달러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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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이전에 Benzinga에 의해 출판되었으며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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