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5일)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의 에디 우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를 일축했다.
급증하는 수요와 글로벌 GPU 부족, 버블 우려를 일축하는 근거
에디 우 CEO는 AI 버블 우려에 대해 공급과 수요 양측 모두 버블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수요 측면에서 그는 “스케일링 법칙 측면에서 아직 어떤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업계에서 말하자면 아직 벽에 부딪힌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공급 측면이 상당한 병목 현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3년 정도를 내다보면 소위 말하는 AI 버블 측면에서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알리바바 2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
알리바바는 분기 매출 348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344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매각한 선아트(Sun Art)와 인타임(Intime) 사업부 매출을 제외하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ADS 기준)은 61센트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49센트를 상회했다.
주가 움직임:: 실적 발표 후 알리바바의 홍콩 상장 주식은 수요일 현재 1.52% 하락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이 장후 거래에서 0.41% 상승했다.
벤징가 엣지 랭킹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단기 모멘텀은 약화되었으나 중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강하다.
사진: Tada Images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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