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S, 트럼프 관세로 아마존 배송량 급감···2만 명 해고하고 일부 시설 폐쇄할 계획
- ‘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의 취임 100일, 비트코인 가격 13% 하락···바이든 대통령 당시는 어땠을까?
-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엔비디아, 중국 시장에서 게임 거의 끝났다”···그 이유는?
-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캐터필러,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씨게이트 및 메타 플랫폼스
- 무역 협상 기대 속 다우지수 300p 급등: 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 페이팔 CEO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혜택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코인베이스와 협력해 PYUSD 강화
-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 인디애나에서 2만 5천 달러 전기트럭 조립 예정···2천 개 일자리 약속
- 게리 블랙 “테슬라의 로보택시 가치평가, 시장 현실 무시한 채 너무 높아”
트레이딩
UPS(NYSE:UPS)는 2만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73개 시설의 운영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주요 고객인 아마존(NASDAQ:AMZN)의 배송량 급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요일(30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캐터필러,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씨게이트 및 메타 플랫폼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더 완화되고 있는 것을 나타냈고, 지수는 화요일(29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미국 주식은 화요일에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주요 거래 파트너와의 협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에 따라 세션 중 300포인트 상승했다.
퀀텀 컴퓨팅(NASDAQ:QUBT)는 목요일(20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실적 보고서 요약은 다음과 같다.
3분기 실적: 운동화 및 의류 회사 나이키는 3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치 110억 1천만 달러를 웃도는 11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3분기 주당 54센트의 수익을 기록해 애널리스트의 주당 28센트 예상치를 웃돌았다.
페덱스(NYSE:FDX)는 목요일(20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세부 사항: 페덱스의 분기당 주당 순이익은 4.51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4.5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분기 매출은 222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18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2분기 실적: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이 80억 5천만 달러로 78억 9천만 달러로 예상되었던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총 매출은 전년 대비 58억 2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42달러를 웃도는 주당 1.56달러라고 보고했다.
나스닥이 조정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의 하락세는 2022년 조정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근본적인 원인이 다르며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공통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NASDAQ:TSLA)는 2024년 마지막 6개월 동안 자본지출과 관련 자산의 가치 사이에 14억 달러의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 있었나: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서 강조된 이러한 불일치는 테슬라의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7천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미만으로 급락하면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