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팔고 떠나라? S&P 500 지수의 최근 5월~7월 추세는 상승세
- 관세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주식 3종목
- 애플 2분기 실적 프리뷰: 애널리스트들 긍정적이지만 아이폰에 영향 줄 ‘관세 태풍’ 경고
- 로빈후드 1분기 실적: 거래량 사상 최고, 수수료 기반 수익 77% 상승, 골드 구독자 90% 증가
- 삼성 갤럭시 판매 급증···트럼프 관세 앞두고 파운드리 부문은 부진
- 옵션 코너: 지루한 IBM 주식이 경제적 변동을 타기에 이상적인 기술 투자일 수 있는 이유
- 퀄컴 2분기 실적, 매출 및 수익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6%↓
-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실적: 매출·EPS 호조, 나델라 CEO “클라우드와 AI가 필수적인 요소”···시간외 주가 7%↑
트레이딩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오래된 시장 격언에 집착하는 투자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놓칠 위험이 있다.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최근 과거 추세를 보면 S&P 500 지수는 이 기간에 종종 랠리를 보이며 수십 년 된 계절적 통념에 도전하고 있다.
아무리 치열한 시장이라도 어디를 봐야 할지 안다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은 여전히 열려 있다. 그래서 계절별 패턴을 확인하고 실제로 관세의 혜택을 받는 종목과 섹터를 분석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이러한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오늘은 “관세를 잘 견딜 수 있는” 상위 주식 3종목과 그 이유를 공유하고자 한다. 자세히 살펴보자.
기술 대기업 애플(NASDAQ:AAPL)은 목요일(1일)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과 아이폰에 대해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페덱스(NYSE:FDX)는 목요일(20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세부 사항: 페덱스의 분기당 주당 순이익은 4.51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4.5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분기 매출은 222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18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2분기 실적: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이 80억 5천만 달러로 78억 9천만 달러로 예상되었던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총 매출은 전년 대비 58억 2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42달러를 웃도는 주당 1.56달러라고 보고했다.
나스닥이 조정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의 하락세는 2022년 조정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근본적인 원인이 다르며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공통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NASDAQ:TSLA)는 2024년 마지막 6개월 동안 자본지출과 관련 자산의 가치 사이에 14억 달러의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 있었나: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서 강조된 이러한 불일치는 테슬라의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7천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미만으로 급락하면서 발생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인 전망과 주목받은 GTC 기조연설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19일) 한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는 AI 거래가 과열되어 하락할 때가 되었다고 경고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지만, 수요일(19일)에도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