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 미영 무역 협정 발표 후 다우 250p 급등: 투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 유지
- EU, 미국의 ‘노골적인’ 관세에 반발···WTO 제소 및 1070억 달러 규모 대응책 제시
- 럼블, 넷플릭스·크립토닷컴·쉐브론 등 브랜드 광고 캠페인 확보···1분기 매출 34% 증가
트레이딩
이른바 ‘디트로이트 3사’를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 정책 위원회(American Automotive Policy Council)는 “이번 미영 협정에 따라 이제 미국산 부품이 절반인 멕시코나 캐나다의 USMCA 준수 차량보다 미국산 부품이 거의 없는 영국산 차량을 수입하는 것이 더 저렴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및 자동차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다.”
루시드 그룹(NASDAQ:LCID)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5월에 자사의 ‘에어 세단’에 대해 최대 2만 달러 할인을 제공한다.무슨 일 있었나: 목요일(8일) 루시드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에어 세단의 여러 트림에 걸쳐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12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주요 펀드 매니저이자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딥워터 에셋 매니지먼트 매니징 파트너 진 먼스터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의 검색 지배력은 주목할 만한 반독점 소송과 소비자 행동을 재편하는 새로운 기술로 점점 더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고 했다.
2분기 실적: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이 80억 5천만 달러로 78억 9천만 달러로 예상되었던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총 매출은 전년 대비 58억 2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42달러를 웃도는 주당 1.56달러라고 보고했다.
나스닥이 조정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의 하락세는 2022년 조정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근본적인 원인이 다르며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공통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NASDAQ:TSLA)는 2024년 마지막 6개월 동안 자본지출과 관련 자산의 가치 사이에 14억 달러의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 있었나: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서 강조된 이러한 불일치는 테슬라의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7천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미만으로 급락하면서 발생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인 전망과 주목받은 GTC 기조연설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19일) 한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는 AI 거래가 과열되어 하락할 때가 되었다고 경고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지만, 수요일(19일)에도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다덴 레스토랑(NYSE:DRI)은 3월 20일 목요일 개장 전에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다덴 레스토랑이 전년 동기 주당 2.62달러 대비 높은 주당 2.79달러의 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분기 매출이 32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9억 7,000만 달러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