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아이칸, CVR 에너지 주식 매수, 4월 급등에 2700만 달러 투자
- ‘빅 쇼트’ 투자자 마이클 버리, 금과 재생에너지 주식에 큰 베팅, 아마존과 알파벳 거래 철수
- 아이칸, 유전자와 항공기에 대한 베팅 강화: 일루미나 지분이 450% 증가, 제트블루 보유가 90% 증가
- 러셀 2000 지수, 24년 만에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트럼프의 규제 완화로 반전될까?
- 코어위브,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픈AI와 계약으로 매출 급증···월가 애널리스트 반응 긍정적
- 무디스, 채무 및 적자 우려로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 미래학자 브라이언 왕,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전망···AI 및 로보택시에 큰 기대
- 기술주 급등 속 S&P 500 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 투자 심리 하락,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에
트레이딩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이 월스트리트에 원조 에너지 강세장이 누구인지 상기시켰다. 이번 달에 제출된 일련의 서류에서 전설적인 행동주의 투자자는 CVR 에너지(NYSE:CVI)에서 1.5백만 주 이상을 $2,700만 이상에 달하는 가격으로 4월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CVR 에너지는 아이칸의 두 번째로 큰 보유 주식으로, 그의 회사인 아이칸 엔터프라이즈(NASDAQ:IEP) 바로 다음에 위치한다.
2008년 경제 위기를 예언한 전설적인 투자가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헤지 펀드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Scion Asset Management LLC)의 최신 13F 보고서를 제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칼 아이칸은 실험실에서 활주로로 대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의 최신 13F 제출서에 따르면, 3월 31일로 끝나는 분기에 이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는 일루미나(NASDAQ:ILMN) 및 제트블루 항공(NASDAQ:JBLU)에 대한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 생명공학과 항공사 모두에 대한 인상적인 베팅이다.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필립스 66(NYSE:PSX)의 지분을 25억 달러 상당 인수했다. 이에 미국 정유업체에서 입지를 크게 확대하고, 특히 미드스트림 사업과 관련하여 운영 구조조정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사 BYD(OTC:BYDDY)는 가솔린 자동차에 주유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내에 전기 자동차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충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를 잠재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이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약 30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글의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가 될 것이다.
테슬라(NASDAQ:TSLA)의 주식은 월요일에 미즈호의 애널리스트들이 전기차(EV) 제조업체의 목표 주가를 대폭 하향 조정한 후 거의 5% 급락했다. 이 소식에 경제학자 피터 쉬프는 시장의 반응에 의문을 제기했다.
월요일(17일) 미국 증시는 S&P 500 지수가 0.65% 이상 상승한 5,675.12포인트, 나스닥 종합 지수가 0.3% 상승한 17,808.66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주목을 받은 주식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 루미나, 레딧, 인텔 및 알리바바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스피츠나겔(Mark Spitznagel)이 이끄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Universa Investments) 헤지펀드는 2020년 초 COVID-19 시장 폭락 동안 단 한 분기 만에 4,1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