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그 7’ 주식, 관세 유예 효과 빠지며 유예 이전 저점으로 하락
- 미중 무역전쟁 속 엔비디아와 애플···짐 크레이머 “트럼프 취임 전까지는 평화롭게 공존”
- 미국인들, 경제적 압박으로 외식 줄여···냉동 피자 판매 급증하며 2009년 경기침체 트렌드 재개
- 로스 거버와 짐 크레이머, 트럼프가 파월 의장 내쫓으면 시장 충격받을 것 경고
- 제너럴 모터스, 관세 불확실성에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 지속할 계획
- 테슬라, 2021년 모델Y 관련 사망사고 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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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가격 3,500달러 돌파, 투자자들 안전자산으로 피신···엘 에리언, “글로벌 시스템 변동” 경고
트레이딩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은 총 시가총액이 13조 6천억 달러에 달하며, 아직 일주일이 남았지만 사상 최악의 한 달 그리고 분기를 보냈다.
CNBC 논평가 짐 크레이머는 트럼프 행정부의 엄격한 중국 정책이 거대 기술 기업 엔비디아(NASDAQ:NVDA)와 애플(NASDAQ:AAPL)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제너럴 모터스(NYSE:GM)는 멕시코 라모스 아리스페에 있는 생산 시설에서 쉐보레 이쿼녹스와 같은 얼티움(Ultium) 아키텍처 기반 전기차를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화요일(8일)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월그린스, 그린브라이어, RPM, 리바이 스트라우스 및 칼메인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크레이머는 월요일에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렇게 썼다. “우리는 선물이 이렇게 많이 오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정말 이상하다. 9일 동안 매일 밤마다 하락하다가 이제 선물이 엄청나게 올랐다. 매도자들은 어디 있나? 지금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았다.”
디지털 자산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은 월요일(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S-4 등록 명세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본사의 델라웨어 이전과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애플(NASDAQ:AAPL)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인한 재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폰 생산을 인도로 이전해 예상되는 30~40%의 가격 인상을 잠재적으로 상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NASDAQ:AAPL) 주가는 월요일(7일) 또다시 하락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제조 허브에 대한 관세 부과가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기술 대기업 애플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할인 소매업체 달러트리(NASDAQ:DLTR) 주가는 월요일 7.8% 상승 마감했다. 씨티 리서치에서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광범위한 무역 관세의 ‘조용한 수혜자’ 중 하나라고 깜짝 발표한 이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