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NASDAQ:INTC) 주가는 목요일(3일) 3.9% 상승하며 인상적인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로 인해 월간 누적 상승률은 50%를 넘어섰다.
정부의 인텔 지분 가치 급등
이러한 급등으로 미국 정부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텔 지분 10% 가치도 크게 증가했으며, CNBC에 따르면 현재 약 160억 달러에 달한다.
연방 정부는 지난 8월 트럼프 행정부가 89억 달러를 투자하고 보통주를 받는 거래를 체결하며 인텔 지분을 처음 확보했다. 당시 정부는 인텔 주식 4억 3330만 주를 주당 20.47달러에 매입했으며, 이는 미국 정부의 민간 기업 직접 개입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목요일의 시장 상승세는 수요일의 또 다른 급등에 이은 것이다. 수요일 인텔 주가는 AMD(NASDAQ:AMD)와 초기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7% 급등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치열한 경쟁사였던 역사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협력 관계인 인텔의 제조 사업에 AMD가 잠재적 고객이 될 가능성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거래가 TSMC(NYSE:TSM)가 오랫동안 주도해 온 계약 칩 제조 분야에서 인텔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백악관의 축하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축하 게시글에서 행정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천재적: 트럼프의 인텔 투자, 한 달 만에 50% 급등”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GENIUS: Trump’s Intel Investment Skyrockets 50 Percent in One Monthhttps://t.co/nRUeE01fO0
— Karoline Leavitt (@PressSec) October 2, 2025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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