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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논쟁: 로스 거버 “트럼프가 중국 비즈니스 파괴” vs 진 먼스터 “중국 규제 잊어라…핵심 사업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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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우드, 테슬라 주식 560만 달러 상당 추가 처분···공매도 투자자의 공격 받는 템퍼스AI 추가 매수
- 다우 선물 400p 이상 상승, 트럼프 관세 제동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아마존·월마트 급등세···일본 증시도 상승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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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2025년 1분기에 난기류를 만났다. 워런 버핏부터 조지 소로스까지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조차도 시장 변동과 차익 실현이 실적을 압박하면서 하락세를 피할 수 없었다.
폴 싱어(Paul Singer)는 에너지 섹터에 조심스럽게 발을 들이지 않고 전력으로 진입하고 있다. 2025년 1분기에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Elliott Investment Management)는 에너지 섹터 노출을 23.84%에서 37.64%로 대폭 늘려 회사의 가장 큰 할당으로 만들었다.
월스트리트의 태양광 주식에 대한 분위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취임한 이후로 일반적으로 냉각되는 상황에서, 조지 소로스는 전력을 높이고 있다. 보다 넓은 시장 분위기에 반하는 깜짝 결정으로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퍼스트 솔라(NASDAQ:FSLR)에 대한 대담한 새로운 베팅을 공개하며 160만 개의 콜 옵션을 매입했다. 이 포지션은 2억 2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소로스의 67억 달러 포트폴리오에서 두 번째로 큰 보유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회사의 1분기 13F 제출서류에 따른 것이다.
관세 우려 속에 행동주의 투자자 댄 로브(Dan Loeb)의 서드 포인트(Third Point LLC)는 2025년 1분기 동안 주요 매그니피센트 세븐 주식의 지분을 정리하거나 완전히 매각하는 중대한 변화를 겪었다.
2008년 경제 위기를 예언한 전설적인 투자가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헤지 펀드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Scion Asset Management LLC)의 최신 13F 보고서를 제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칼 아이칸은 실험실에서 활주로로 대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의 최신 13F 제출서에 따르면, 3월 31일로 끝나는 분기에 이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는 일루미나(NASDAQ:ILMN) 및 제트블루 항공(NASDAQ:JBLU)에 대한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 생명공학과 항공사 모두에 대한 인상적인 베팅이다.
목요일(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서류에 따르면, 2008년 주택 시장 붕괴를 정확히 예측한 ‘빅 쇼트’의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1분기 동안 대부분의 주식에 대해 약세 전망으로 돌아선 가운데 화장품 대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NYSE:EL)의 지분을 두 배로 늘렸다.
빌 애크먼은 1분기에 새로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자동차 부문에 대한 애정을 들어낼 수 있다. 또한 4월에 공개되었던 2024년 4분기부터 보유한 주식의 지분을 추가했다. 3월 31일 기준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투자 보유 현황을 살펴보자.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25년 말까지 버크셔 해서웨이 CEO 자리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15일) 공개된 13F 서류에서 버핏 팀이 1분기에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재구성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SEC)에 제출된 13F-HR에 따르면, 빌 밀러 4세(Bill Miller IV)가 이끄는 밀러 밸류 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는 2024년 4분기 스트레티지(NASDAQ:MSTR) 주식 보유량을 50,250주에서 15,250주로 70%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