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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끄는 공화당의 승리가 지난 4년간 비트코인(CRYPTO: BTC) 강세에 “가장 큰” 촉매제였다고 평가했다.무슨 일 있었나: 목요일(1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공화당의 붉은 물결”이 비트코인 그리고 광범위한 암호화폐 산업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서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9월 초 이후 비트코인(CRYPTO: BTC) 강세 전환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이 지난 2개월 동안 500억 달러 증가했다.무슨 일이 있었나: 비트코인 대리 종몰으로 널리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이번 주 초 35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000년 3월 닷컴 버블 이후 최고치였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주가는 25.73% 상승하여 34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나스닥 100 지수가 0.0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5.31% 상승해 주당 358.06달러에 거래되었다.이번 급등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이 2000년 3월 닷컴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월요일(11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300p 이상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 역시 각각 0.1%와 0.1% 상승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월요일에는 비트코인(CRYPTO:BTC) 가격이 8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암호화폐 주식에 관심이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