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션 코너: 퀀텀스케이프의 폭락은 잠재적 반등 거래 기회 제공
- 오늘의 주식: 제이콥스 솔루션스 주가 급락 – 하락세는 어디서 멈출 수 있을까?
- 아마존, AI 도구 전개를 통해 엔지니어 수천 명 감원
-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가 월가의 주목을 사로잡는 이유
- FAANG을 부활시킨 美 하원의원? 테슬라는 피하면서 넷플릭스 주식에 75만 달러 투자
- 엔비디아, AI의 운영체제로 진행 중: 젠슨 황, “우리는 모든 것을 실행한다”
- 메타, 대규모 AI 전력 수요 충족 위해 에너지 트레이더로 변신
- 비트코인, 최고치 대비 4만 달러 이상 하락: 지금이 매수를 시작할 때일까?
Browsing: Stories That Matter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실적 발표나 화려한 무대에서 장기적인 인공지능(AI) 비전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CEO 사티아 나델라와 클라우드 및 AI 책임자인 스콧 거스리(Scott Guthrie)가 페어워터 2 데이터센터에 앉아 수년 만에 회사의 가장 의미 있는 전략적 로드맵을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가 조용히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이는 차세대 지출 물결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볼 기업들의 구도를 재편할 수 있다. 스케일AI의 데이터 과학자이자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전 수석 데이터 과학자인 스리 카나잔(Sri Kanajan)은 JP모건이 주최한 전화 회의에 참여해 AI 인프라의 진화 양상과 실제 자금 흐름을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가 “태양광 전력이 문명을 위한 가장 큰 전력원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실제 보급은 급증하고 있지만 시장 성과는 부진했던 이 분야에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 곡선을 타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여러 태양광 및 청정 에너지 ETF가 주요 투자 수단이 되었으며, 각각 열풍의 다른 부분을 포착하고 있다.
기술 및 인공지능(AI)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와 코어위브(NASDAQ:CRWV) 같이 올해 들어 세자리 수 수익을 본 주식들이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의 그림자 속에서 또 다른 섹터가 조용히 상승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에서 예상치 못한 회복력과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 관련 주식은 조정된 것이 아니라 폭락했다. 아이온큐(NYSE:IONQ), 리게티 컴퓨팅(NYSE:RGTI), 디-웨이브 퀀텀(NYSE:QBTS), 퀀텀 컴퓨팅(NASDAQ:QUBT)은 불과 몇 주 만에 시가총액 300억 달러 이상을 잃었으며, 10월 중순의 고점에서 40~55% 급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또 한 주간 매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광범위한 위험 회피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대부분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다.글로벌 X 인공지능 및 기술 ETF(NYSE:AIQ)는 11월 초 정점 이후 현재까지 거의 10% 하락하며 4월 이후 첫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오스카 헬스(NYSE:OSCR)의 주가는 최근 시장 가치를 잃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5거래일 동안 OSCR 주가는 약 15% 하락했으며, 지난 한 달 동안에는 31% 이상 하락했다. 모든 각도에서 회의론이 고조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 헬스케어 기술 회사는 보험 부문을 전문으로 하며, 매우 불안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하락 속에 극단적인 반대 거래자들에게는 기회가 숨겨져 있을 수 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열풍은 기술 분야만 재편하는 게 아니라, 에너지 전환 전체를 재구성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5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는 이를 냉혹하게 보여준다.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가 미국을 다시 천연가스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정부 셧다운이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으로 마침내 종료되었지만, 시장은 거의 반기지 않았다. 목요일(13일) 미국 주식 시장 지수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아직 ‘안전 신호’가 켜졌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요일(13일) 기술주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론이 고조되고 인공지능(AI) 분야의 에너지 병목 현상이 임박하면서 위험회피 움직임이 급격히 확산되어 시가총액 7,000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