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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악의 위축을 겪은 6월 서비스 부문 활동이 예상보다 크게 낮아지자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목요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60,000달러 지지선을 고수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하락했다.
수요일에 발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이 위원회의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추가 데이터가 확인될 때까지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 인하를 열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에 보잉(NYSE:BA) 투자자들은 회사가 3년 동안 독립적인 감시 대상에 놓거나 형사 고발로 법정에 회부할 수 있는 긴장된 결정에도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이전 계약 위반 혐의로 법무부가 보잉에 제안한 협상 불가능한 탄원 거래는 이 회사가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홀딩스(NYSE:SPR)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한 날인 월요일 공개되었다.
어도비(NASDAQ:ADBE)와 오라클(NYSE:ORCL)은 수요일 미즈호(Mizuho)에 의해 7월 최고의 기술 주식으로 선정되었다. 세리티 파트너스(Cerity Partners)의 짐 레번설(Jim Lebenthal)은 두 주식 모두 인공 지능(AI) 붐의 혜택을 계속 누릴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두 주식 모두에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RBC 캐피탈 마켓은 조심스럽게 올해 하반기 S&P 500 지수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이 투자은행은 화요일 S&P 500의 2024년 목표 주가를 5,300에서 5,700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를 “조급한 인상”이라고 언급했다.
기업들이 여름 동안 판촉 행사를 개최하기 때문에 특정 소매 및 기술 주식은 일반적으로 7월에 좋은 성과를 낸다.
7월 중순에 프라임 데이 세일을 제공하는 거대 소매업체인 아마존닷컴(NASDAQ:AMZN)은 2021년 7월과 2020년 7월에 하락한 후 지난 두번의 7월에는 주가가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화요일 1% 반등하며 20,011포인트로 마감하여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기술 지수 전체 비중의 20%를 차지하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AAPL), 애플(NASDAQ:MSFT),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주가는 모두 화요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그니피센트 7’의 3개 주식이 화요일 거래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주 몇몇 거대 기술 기업들의 추진력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주목해야 할 포인트 (What To Know): 메가캡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아마존닷컴(NASDAQ:AMZN)은 화요일 거래 세션에서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다.
패스트푸드 지주 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NYSE:QSR)은 중국에서 두 건의 전략적 거래를 발표하여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퀵 서비스 레스토랑 시장 중 하나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