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48만 5천 개의 엔비디아 AI 칩 확보
- 다우 지수의 이례적인 9거래일 연속 하락, 이유가 무엇일까?
- 로빈후드: 트럼프 취임 펀드에 200만 달러 기부, “바이든의 암호화폐·AI 정책 비판”
- 보잉, 7주간 파업 종료 후 767 및 777 항공기 생산 재개
- 비트코인, ‘양자 시대’ 준비하는 데 300일 이상 다운타임 필요할 수도
- 스페이스X, ‘폴라리스 던’ 임무 중 드래곤 우주선의 지상 통제권 일시적으로 상실: 로이터 보도
- 그럽허브, 기반적 행위에 대해 2,500만 달러 배상 합의
- 다우 지수 1978년 이후 최장 하락세 기록, 엔비디아 하락: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영역
Browsing: Stories That Matter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른 시장 동향, 인플레이션 압력, 비트코인(CRYPTO:BTC)의 랠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시했다.
수요일(11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제품군의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문제를 겪기 시작했다. 메타는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로서는 여러 앱이 여전히 다운된 상태다.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테슬라(NASDAQ:TSLA) 주가가 급등하면서 사상 최초로 자산 가치가 4,000억 달러(한화 약 570조 원)를 넘어섰다.
대규모 데이터 분석 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가 올해 가장 큰 성공 사례 중 하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시에, 연초 대비 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지금, 분석가들은 지속적인 상승세에 회의적이다. 현재 PLTR 주식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월스트리트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술 대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이들의 총 시장 가치가 사상 최초로 18.2조 달러에 달했다. 이 7개 거대 기업들 중 5개인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그리고 테슬라(NASDAQ:TSLA)가 수요일 거래 중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여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2024년 또 다른 강력한 랠리를 촉발했다.
몽고DB(NASDAQ:MDB)의 주식이 수요일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는 화요일에 주가가 거의 17% 급락한 후 발생한 일이다. 주가는 293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받았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 분석 팀이 이를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했다.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테슬라(NASDAQ:TSLA)를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 엔비디아(NASDAQ:NVDA)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을 앞서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았다.
애플(NASDAQ:AAPL)은 곧 출시될 워치 울트라(Watch Ultra)에 위성 메시징과 비침습적 혈압 측정 도구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S&P 500 지수가 20% 이상의 상승률로 또 다른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말을 향하고 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여러 지표를 인용하며 “거품 밸류에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카슨 리서치(Carson Research)는 최근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강세장에 있으며, 강세장은 건재하다”고 전했다.
오픈AI의 CFO인 사라 프라이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인공지능(AI) 세대의 대통령”이라고 지칭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공공연한 위협에 대해서는 일축했다.